제 1회 워낭뷔페 (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밥자리 대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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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USB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2-11-03 14:34본문
<워낭뷔페> 프로그램 기획
1. 워낭뷔페 프로그램
‘오마하의 현인’이라는 ‘워렌버핏의 점심’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임. 이 아이템은 농촌유토피아대학원 학생들의 교육용 그리고 아울러 농촌유토피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임. 초빙된 ‘유토피아 현인’과 농촌유토피아대학원 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식사와 차 또는 술을 하면서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, 유튜브 생중계 또는 편집 후 업로드 할 계획임. 향후 단행본으로 출판.
2. 워낭뷔페
‘워렌’과 비슷한 발음의 ‘워낭’은 소나 말의 목에 다는 작은 종
또는 방울로, ‘스스로에의 경종’, ‘내 마음의 울림 방울’, ‘힘들 때 같이 울어주는 종’, ‘늘 함께 하는 경책’과 같이, 24시간 나를 위로하고 나를 격려하고 나를 일깨워준다는 은유적 소도구라고 할 수 있음. ‘뷔페’는 ‘버핏’의 이름과 그 발음이 비슷한 데 착안해 ‘버핏의 식사’를 대신하는 말로 선택함. 그리고 ‘워낭’은 ‘원앙’의 소리말이므로 ‘사이좋음’ 또는 ‘돈독함’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음. 그러므로 ‘워낭뷔페’는 ‘울림을 주는 대화의 식사자리’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임.
3. ‘워낭뷔페’ 초빙강사의 강사료
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은 기금 전액을 초빙강사인 ‘유토피아 현인’에게 전달함. 초빙강사료는 100만원부터 시작함.
4. ‘워렌버핏의 점심’과 ‘워낭뷔페’의 다른 점
1) ‘워렌버핏의 점심’과 달리 년 1회가 아니라
년 3회 이상 비정기적으로 개최
2) 강사가 한사람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함
3)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금을 모아 ‘유토피아 현인’에게
전달하고 그가 밥·차·술 등을 사면서 대화하는 방식
4) ‘유토피아 현인’은 남녀노소 누구나 될 수 있음
5) 주제를 지정해 농촌유토피아대학원에서 ‘유토피아 현인’을
초빙하거나 또는 온라인 공개모집(자유주제)으로
‘유토피아 현인’을 모심
*줄여서 ‘워뷔’ 프로그램
*농촌유토피아대학원의 17가지 자리공부 중 밥자리공부,
찻자리공부, 술자리공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
*자리공부 참가자: 총 9인 이내(초빙강사 1인, 주최측 2인,
USB 학생 3인, 기타 3인)
*자리공부 소요시간: 총 3시간 이내
*장소 및 일정: 상황에 따라 달라짐
**‘유토피아 현인’이 되면, 농촌유토피아대학원과 농촌유토피아연구소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농촌유토피아 시범마을의 ‘명예주민’으로 모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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